2020년 10월 세종시에 오픈한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자랑하는 수목원입니다.
http://naver.me/59etSp7y
넓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수목원의 첫번째 관문인 방문자센터에 들러 매표합니다.
<개관일> 매주 화요일 ~ 일요일
<관람시간>
하절기(3~10월) 평일/주말 09:00~18:00 (입장마감 17:00)
동절기(11~2월) 평일/주말 09:00~17:00 (입장마감 16:00)
<휴관일> 월요일, 1월1일, 추석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입장료>
성인 5천원 (단체 4천원)
청소년 4천원 (단체 3천원)
어린이 3천원 (단체 2천원)
<연간회원제>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참조
국내 최대의 온실을 자랑하는 국립수목원으로
습지, 정원, 온실 및 편의시설까지 모두 잘 갖춰져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목원답게 아주 아주 넓어요.
<추천코스>
1코스 : 난이도 하 / 1.8km / 1시간 소요
2코스 : 난이도 중 / 2.3km / 2시간 소요
3코스 : 난이도 상 / 3km / 3시간 소요
꼭 가봐야할 곳은 바로 '사계절 전시온실' 입니다.
사계절 전시온실은 외떡잎식물인 붓꽃의 꽃잎을 형상화해서 디자인했다고 해요.
사계절 전시온실 입장 전
30분코스로 한국 전통정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한국 전통정원은 궁궐정원, 별세정원, 민가정원이 있어요.
짧은 투어를 마치고 사계절 전시온실에 입장
가이드분의 안내에 따라 QR찍고 체온측정하고 입장합니다.
사계절 전시온실은
지중해관, 열대관, 특별기획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중해식물관에는
228종의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중해온실 입구에서 만난 귀한 식물 올레미소나무.
2억년 전 공룡과 함께 살았던 소나무라고 해서 공룡소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지중해의 화려한 꽃과 여러가지 모양의 선인장
지중해온실의 유명 인사 케이바 물병나무
물병처럼 몸통 안에 물을 간직하고 있다고 해요.
열대식물전시원은 5.5미터 높이의 데크길을 따라
나무고사리, 알스토니아, 보리수나무 등 437종의 열대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요.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현재 자연, 환경, 생물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별전시와 문화공연이여러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획전시>
<미디어아트>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모두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며
국립세종수목원의 지중해, 열대우림으로 떠나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