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중국비자 사진 규정이지만
미리 알고 준비만 잘 한다면 재미있고 신나는 여행을 즐길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도나입니다!
한국 여권을 소지 하고 있으면
비자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가 굉장히 많은데요.
안타깝게도, 중국의 경우에는 사증 면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비자를 꼭! 발급 받아서 가셔야 합니다.
간혹가다가 출발 당일 비자를 깜박 하셔서 출발을 못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중국 비자는 여유 있게 여행출발 14-7일 전에는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사관에 직접 여권과 함께 접수되는 비자이기 때문에
여권을 보내는 시간과 돌려받는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중국비자 발급시에 꼭 필요한 서류인
중국 비자용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여권용 사진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옷이나 악세사리등의 착용 여부,
사진에서의 시선 방향, 크기, 화질 등으로 인해 거절되는 사유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 확인 해 주시고,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1. 6개월 이내 찍은 사진
( 여권과 동일한 사진의 경우 여권 발급일로 체크 )
2. 사이즈 : 3.3 X 4.8 cm ( 사진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
3. 배경색 : 반드시 흰색 ( 흰옷 착용 금지 )
4. 안경, 악세사리 착용 금지
5. 머리카락이 눈썹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6. 양쪽 귀가 모두 잘 보여야 합니다.
7. 치아가 보이면 안됩니다.
8. 측면 사진 안됩니다.
여권 사진 보다도 더 제한 사항이 많은 중국비자 사진이네요.
같은 사진이더라도, 사진이 너무 작아도 안되고,
또 너무 커도 안되는 등의 규정이 있습니다.
까다로운 중국비자 사진 규정이지만
미리 알고 준비만 잘 한다면 재미있고 신나는 여행을 즐길 수 있겠죠?
명상여행사에서는 중국비자 발급 대행 서비스 및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아서 비자 문의가 많지는 않지만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해외여행이 수월해지면 문의가 많을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음에 또 좋은 여행 정보로 오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명상여행사 중국비자 문의 : +82 - 2 - 558 - 1785
